18일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은 "이찬원이 지석진 대신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MC 지석진은 방송 녹화가 예정돼 있던 10일 자가 검진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이날 촬영은 김종민, 이이경 두 멤버만 참여했다. 지석진은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이에 대체 MC로 이찬원이 확정됐다. 그는 '떡볶이집 그 오빠' 재오픈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절친 김종민을 응원하기 위해 가장 먼저 출연한 그는 인생 이야기와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또 그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이용해 오빠들에게 직접 만든 떡볶이를 대접하며 요리실력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연예계 많이 본 뉴스
-
‘단톡방’ 친구들처럼…출소 앞둔 정준영 ‘우회 컴백’ 가능할까
온라인 기사 ( 2024.03.15 11:34 )
-
‘하와이’가 문제였나…한소희·류준열 ‘환승연애’ 논란 전말
온라인 기사 ( 2024.03.21 15:10 )
-
송하윤도 '학폭' 진실공방 갈까…"피해자 일면식도 없어"
온라인 기사 ( 2024.04.02 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