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주인장의 손길이 닿지 않는 것이 없는 막창순대국밥을 맛본 두 사람은 잡내 없이 깊고 구수한 맛에 "마치 보약을 먹는 느낌"이라며 숟가락을 멈추지 않았다.
또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던 추상미는 대선배이기도 한 아버지 고 추송웅과의 추억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바쁜 아빠의 모습을 TV 속에서나마 볼 수 있었다"며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달동네'에서 '똑순이' 김민희와의 다정한 부녀 연기를 보고 질투심이 불타올라 방문을 걸어 잠그고 토라졌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