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선거일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보다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설명해
선관위는 알림 자료를 배포하고 “안정적인 선거관리에 대한 국민의 믿음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관위는 “이번에 제기된 각종 문제점이 선거일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보다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선관위는 “확진 선거인이 기표한 투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투입하는 방법 등을 포함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7일 전체 위원회의에서 확정한 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여야가 한 목소리로 선관위를 향한 질타를 이어가자 거듭 고개를 숙인 것으로 보인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관련기사
-
2022.03.06
22:22 -
2022.03.06
21:24 -
2022.03.06
20:08 -
2022.03.06
19:36 -
2022.03.06
14:46
정치 많이 본 뉴스
-
[인터뷰] 박지원 민주당 당선인 “국회의장 출마, 원내대표 선출 이후 결정할 것”
온라인 기사 ( 2024.04.25 15:03 )
-
[인터뷰] 부승찬 민주당 당선인 “윤석열 정부서 무너진 외교·안보 바로 세울 것”
온라인 기사 ( 2024.04.25 19:15 )
-
[22대 총선 당선인 전수조사 ① 종부세] 국민 2.7% 낸 '부자세' 당선인 19.6% 납부
온라인 기사 ( 2024.04.25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