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점포 9곳 불타…인명 피해는 없어
이날 소방당국은 “마장동 먹자골목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2시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근처에 있던 시민 70여명이 대피하고 인근 점포 9곳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가 또…계엄군 선두 ‘707특임단’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4.12.05 10:46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