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는 결혼식 비화부터 4살 딸을 키우는 국제 부부의 하이 텐션 육아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송진우는 지난 2016년 일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던 결혼식을 회상하며 식장을 뜨겁게 달군 의외의 인물이 있었다고 공개한다.
이어 깜짝 축하 무대를 꾸민 이 사람 때문에 신랑, 신부 측이 극과 극 텐션을 자랑했다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들려주던 송진우는 ‘라디오스타’에서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소식을 최초로 밝혀 4MC의 격한 반응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진우는 절친이자 소속사 대표인 MC 유세윤에게 건의 사항이 있다고 밝혀 유세윤을 긴장하게 한다. 그는 "유세윤이 가끔 본인 위치를 망각한다"며 거침없이 폭로할 예정이어서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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