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윤복인(안경선)의 장례를 준비하던 중 서하준은 이영은(백주홍)에게 빈소를 맡기고 정헌에게 향했다.
서하준은 정헌의 멱살을 잡고 "네가 우리 엄마 죽였지? 우리 엄마 살아있는 게 걸리적거리니까 네가 죽인거잖아. 뺑소니까지 들통날까봐? 그거 때문에 국회의원 못할까봐?"라고 따졌다.
정헌은 그런 서하준의 손을 뿌리쳤지만 주먹으로 치며 "이 자식 죽이고 저도 죽을거다"고 말했다.
서하준은 "비겁하게 숨지말고 나와. 우리 엄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라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이승연(함숙진), 강별(남태희)가 주차장에 있었고 두 사람을 발견해 싸움을 말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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