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인 말리아(13)와 사샤(10)가 ABC 방송의 인기 가족 드라마인 <모던 패밀리>의 광팬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영부인인 미셸 역시 한 편도 빼놓지 않고 즐겨 보기는 마찬가지. 심지어 말리아와 사샤는 미셸에게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해보고 싶다”며 떼를 쓸 정도라고 한다. 이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제작진들이다. 어떻게든 대통령 딸들을 드라마에 출연시키기 위해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는 이들은 주인공 가족들이 워싱턴으로 여행을 가는 내용을 구상 중에 있으며, 가능하면 미셸까지 함께 출연할 수 있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라마 출연하고 싶어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인 말리아(13)와 사샤(10)가 ABC 방송의 인기 가족 드라마인 <모던 패밀리>의 광팬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영부인인 미셸 역시 한 편도 빼놓지 않고 즐겨 보기는 마찬가지. 심지어 말리아와 사샤는 미셸에게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해보고 싶다”며 떼를 쓸 정도라고 한다. 이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제작진들이다. 어떻게든 대통령 딸들을 드라마에 출연시키기 위해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는 이들은 주인공 가족들이 워싱턴으로 여행을 가는 내용을 구상 중에 있으며, 가능하면 미셸까지 함께 출연할 수 있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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