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은 '융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를 다음달말까지 연다.
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사립학교를 설치·경영하는 학교법인과 학력인정 학교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을 설치·경영하는 법인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학교(법인)를 대상으로 2022년 내 집행이 가능한 융자수요를 발굴하고 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는 한국사학진흥재단 교육재정지원부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학진흥기금을 장기·저리로 융자를 지원해, 대학재정 여건과 미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