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교육재정지원부 문의·신청
[일요신문]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은 '융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를 다음달말까지 연다.
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21일 한국사학진흥재단 따르면 2022년도 교육환경개선 융자사업 지원 범위는 미래 교육환경개선 분야, 교육환경 안전강화 분야, 교육시설 확충 등 교육지원 분야, 부속병원 및 학교기업 분야, 유·무형고정자산 취득 지원 등 구조개선 분야, 학교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충분야, 대환대출 분야 등이다.
사립학교를 설치·경영하는 학교법인과 학력인정 학교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을 설치·경영하는 법인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학교(법인)를 대상으로 2022년 내 집행이 가능한 융자수요를 발굴하고 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는 한국사학진흥재단 교육재정지원부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학진흥기금을 장기·저리로 융자를 지원해, 대학재정 여건과 미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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