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위치한 작은 디저트 가게. 간판도 없는 이곳에 우리나라 사계절을 그대로 재현한 디저트가 있다. 제철 특산물을 이용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레몬잼과 말린 꽃잎이 어우러져 환상의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는 '가지 화이트와인비네가 밀푀유'의 영롱한 비주얼에 한 번, 부드러운 레몬 맛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된다는 '레몬 치즈케이크 라벤더 무스'가 인기 메뉴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케이크와 밀푀유에 담아 디저트의 무한변신을 선도하는 이곳. 그 중심에는 뉴질랜드와 영국을 넘나들며 실력을 다져온 박래은(39) 달인이 있다.
디저트의 신세계를 펼쳐내며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달인의 케이크와 밀푀유를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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