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튜버 ‘어항에 넣고 유모차 밀듯 이동’ 영상 화제
대만의 DIY 유튜버인 황샤오제는 얼마 전 직접 만든 이동식 어항에 물고기 세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일종의 바퀴 달린 어항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기 때문에 유모차를 밀듯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배터리로 작동되는 여과 장치, 산소 공급용 펌프, 밤에도 물고기를 자랑하기 위한 조명 장치가 함께 설치돼 있어 더욱 유용해 보인다.
팔로어들은 그의 아이디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만일 이동식 어항이 실제로 시장에 나와 판매된다면 꼭 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부는 심지어 물고기들이 이동 중에도 더욱 편안함을 느끼도록 충격 완화 시스템을 설치해 달라고도 제안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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