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깨어난 서하준에게 "다른 사람들이 평생 겪지 못 할 일이 연달아 일어나면 경고라고 생각해"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서하준은 "우리 솔이를 위해서라도 이번 일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이승연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경고했고 서하준은 "그건 두고 보면 알겠죠"라고 대꾸했다. 또 "잘 기억해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건 그건 당신 때문이라는걸"라고 혼잣말을 했다.
한편 정헌(남태형)은 유전자 결과를 받고 곧바로 조유신(양만수)를 찾아가 "어디까지 알고 있었냐"고 따졌다.
"모르는 일이다"는 조유신에 정헌은 "그럼 끝까지 입다물어. 죽고 싶지 않으면. 아무도, 아무 것도 모르게 하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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