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정헌은 당황했고 그때 "몇 가지 더 여쭤볼게 있다"며 형사가 다가와 두 사람의 대화는 끊어졌다.
곧바로 정헌은 이승연(함숙진)을 찾아가 이 소식을 전했다.
이승연은 "형사가 들락거린다"는 말에 "그럼 수사가 진행된다는 말인가"라고 크게 놀랐다.
한편 서하준(우지환)은 이승연을 찾아가 "옥상사고 전날 아저씨 찾아가셨던데요. 무슨 말씀 나누셨습니까. 저는 그 일이 결코 사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격자가 사라지면 제일 이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제 앞에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승연은 "네 탓이라는 생각 안 해봤니? 네 주변 사람이 다치는게"라고 비꼬았고 서하준은 "그러고 보니까 대표님도 제 주변인물입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