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는 GS홈쇼핑과 GS리테일의 통합 후 첫 발간으로, ESG 전략 및 각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성과를 담고 있다.
GS리테일은 통합 이후 ‘Green Life Together’라는 ESG 중장기 비전 아래 △그린 프로덕트 (상품) △그린 스토어(점포) △그린 밸류체인(환경 경영) △투게더 임플로이(임직원) △투게더 파트너(협력사) △투게더 커스터머(고객) △투게더 커뮤니티(사회공헌) 등 7가지 전략 과제를 선정했다.
이 외에도 GS리테일은 지난해 국내 대표 평가기관의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 실장은 “GS리테일은 통합 이후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이사회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분야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친환경 취지를 살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Interactive PDF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비상계엄 불똥, 부동산에도 옮겨붙나…장기 침체 전망에 무게 실리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06 16:50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