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배가 3번 주민들도 육지에 나갈 때는 큰마음을 먹고 나서야 하는 섬이다. 제보 받은 강아지를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섬마을 인싸 먹보 강아지 코코부터, 섬 최고 어르신 강아지 초코까지 단 한 번도 동물병원을 가본 적 없다는 동물들이 있다.
'SOS 찾아가는 댕댕병원'에서 주문도 동물들의 건강검진을 시작한다. 안락사까지 고민했다는 제보의 주인공을 방송인 일레인, 고대량 수의사, 박성용 수의사가 찾아갔다.
그렇게 만나게 된 전종철 할아버지(82)와 경운기 드라이브를 즐기는 강아지 유리를 만난다. 할아버지의 친구이자 반려견 유리에게는 말 못 할 고통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여름이면 더 극성을 부린다는 진드기다. 유리의 온몸을 덮고 있는 진드기를 보고 의료진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는데 크기는 작지만 자칫 잘못하면 유리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
유리는 이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특별한 솔루션이 시작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