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60회는 '7월의 신청곡' 편으로 꾸며진다.
장윤정이 '목포행 완행열차'로 막을 연다. 이어 남일해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화연이 '물레야', 신승태가 '고향 무정'을 부른다.
승국이의 '18세 순이', 우연이의 '잊으리', 박상철의 '흙에 살리라'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설운도가 진방남의 '불효자는 웁니다'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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