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는 “추석 밥상 화두는 경제난 및 고물가에 대한 탄식 불안, 대통령과 정치권에 대한 원망”이라며 “우리의 진정한 위기는 이러한 경제 위기를 외면하고 분열, 증오만 생산하는 정치”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전 원장은 “정치를 살려야 경제도 물가도 외교도 살릴 수 있다. 통합, 협치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고 직격했다.
한편 박 전 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해 청와대 문서를 확보하고 ‘윗선’ 개입 여부를 살피고 있는 가운데, 박 전 원장의 개입 여부가 주 쟁점이 될 전망이다.
설상미 기자 sangm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