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는 맛있지만 가시와 뼈가 많아서 먹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생선이다. 오랜 경력의 능숙한 솜씨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갈치의 뼈와 내장을 순식간에 발라낸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1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갈치 살의 탱탱함은 유지한 채 살만 건져내는데 필요한 건 오직 숟가락 2개뿐이다. 갈치 비닐도 춤을 추듯이 한 번에 싹 제거가 가능하다.
한 번 온 손님은 평생 단골을 만든다는 달인의 놀라운 솜씨를 공개한다.
이어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소금빵 버터크루아상을 접목해 만드는 달인을 만난다.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깊고 진한 버터의 풍미가 느껴진다. 그리고 환상의 맛의 조화를 자랑하는 소금까지.
겉보기엔 앙버터처럼 심플하지만 크루아상의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소금의 맛은 먹을 때마다 감동이라고 한다. 타지역 사람들도 다시 찾게 만든다는 달인의 소금 크루아상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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