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을 수사해 온 대구 중부경찰서는 조직원 20명을 구속한 뒤 해외 도피 중인 A 씨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에 국제공조를 요청한 바 있다. 경찰청은 지난 7월말 A 씨 인터폴 적색수배를 위한 구속영장을 발부 받고서 캄보디아 경찰과 협력해 A 씨 소재 정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A 씨는 공조 개시 후 약 10일 만인 2022년 8월 5일 검거됐다.
강기택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장은 “그간 공조가 다소 부진했던 국가에서 국제공조를 통해 도피 사범을 검거한 사례”라며 “최근 캄보디아에도 경찰협력관을 파견한 만큼 공조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