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2016년부터 7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캐스퍼는 지난해 9월 현대차가 첫 선을 보인 엔트리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port Utility Vehicle)다. 출시 이후 지난 10월까지 4만 9000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 10월에는 캐스퍼의 신규 트림 ‘디 에센셜’이 추가됐다. 출시 이후 2주 만에 계약 대수 1500대를 돌파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선착순 계약을 통해 11월 한 달 동안 약 2200대의 캐스퍼에 대해 최대 120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를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며 “카드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