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그립’과 ‘빅로드’ 그리고 ‘타맥 라인마킹’이 함께 만든 이 차선은 한마디로 야광 차선이다. 어둠 속에서 강렬한 빛을 뿜기 때문에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첫 실험은 빅토리아주 남동부의 메통 로드에서 진행됐다. 이 기발한 코팅에 대해 업체 측은 “이 발광 처리는 운전자가 차선이나 표지판을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교차로나 커브에서 주의를 환기시켜서 운전자가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거나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초행길인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 대해 ‘타맥 라인마킹’은 날씨에 따라 야광 효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대부분은 ‘밤새 내내’ 빛을 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news.com.au'.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