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더 즐거운 '따라와 패밀리'의 제주도 여행. 평균 나이 43세의 아버지들은 카트 체험 등 버라이어티한 체험에 행복해한다.
하지만 마냥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새벽 7시 성산일출봉 등산 후 라면 먹기 벌칙을 두고 혈투가 벌어진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가운데 과연 벌칙을 수행할 팀은 어떤 가족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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