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유지됐던 배용준의 홈페이지 도메인이 최근 매물로 나오면서 은퇴설이 제기되고 있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출현한 이후로 더 이상의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8년에는 보유하고 있던 키이스트 주식을 정리하면서 사업가의 행보도 중단했다.
일요신문의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신민섭 연예 기자는 "어찌 보면 배용준은 오래전부터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가로 지내왔으나, 이제는 사업가의 길도 중단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상태로 보인다"며 은퇴설에 힘을 더 했다.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의 근황을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