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부터 오픈런을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는 베이커리 집이 있다. 갈비 양념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클래식미트파이부터 양송이버섯과 치킨의 풍미가 일품인 크리미치킨, 머쉬룸 파이, 폴드포크 파이까지 미트파이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매콤한 벨베퍼수프 한 입이면 어떤 빵이라도 술술 들어간다고. 고소함이 매력적인 피스타치오파이와 부드러운 달콤함의 대명사 망고치즈파이, 애플파이에도 정성이 가득 담겼다.
다채로운 파이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어 비주얼로 압도하는 고깃깁을 찾는다. 안심과 등심 두 가지 종류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는 1++ 한우를 사용하는 만큼 육즙도 두 배, 부드러움도 두 배다.
두툼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특안심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릴 정도다. 진한 한우 된장 술밥, 해물짬뽕까지 박소현도 대식하고 돌아간 숙성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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