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는 게 오히려 유리하다는 이용진은 과연 이날 수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끝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샘 해밍턴은 영어가 나오자 당당하게 "모르겠는데요"를 외치고 영어 인생 40년 만에 '퍼센트'의 뜻을 깨닫고는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승제는 이날 농도와 관련 학교 시험 문제를 수강생들도 풀 수 있게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수강생들은 기대에 찬 만큼 더욱 수업에 몰입한다고.
이용진과 김성은, 정은표는 직접 문제 풀이 시범을 보인다. 수강생들은 변형된 기출문제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막힘없이 문제를 풀어나간다. 과연 수강생들은 자신이 이해한 대로 문제의 답을 맞히는 쾌거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승제는 한편 수강생들이 자신의 수업을 듣고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제가 수능 수학의 마법사입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열광하게 만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