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대입과 함께 상경의 꿈을 이룬 그녀는 샹송 경연대회와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대상 수상자답게 즉석에서 식객 허영만의 신청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식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문희경은 랩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사춘기 딸이 그녀의 랩 경연대회 참가 소식에 "엄마가 랩을 아냐"며 문희경을 무시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문희경은 "딸의 말에 상처받았지만 도리어 당당하게 딸 디스 랩을 작사했다"며 찰진 래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두 사람은 60년 전통의 곰치국 전문점을 찾았다. 단 7분만 끓여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는 곰치와 최소한의 양념으로만 담근 김치는 담백한 국물에 시원함을 더해 찰떡궁합 조합을 이뤘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 문어볶음도 빼놓을 수 없는데 데칠 때 설탕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문어 요리를 맛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