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비·인건비·공공요금 등 비용 증가 영향”
맘스터치 관계자는 식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의 비용이 증가한 가운데 가맹점주의 요청이 잇달아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78종 중 43종이다. 대표 품목인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다.
주력 상품인 싸이버거 단품은 4300원에서 4600원으로 인상한다. 그릴드비프버거는 4900원에서 5100원, 불고기버거는 3500원에서 3900원으로 오른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업황 부진한데 국제 정세도 뒤숭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먹구름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