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다만 '불타는 트롯맨' VOD 기존 방송분의 서비스는 그대로 송출한다. 일본 아베마TV 방송 역시 별도의 편집없는 원 형태의 방송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해서는 "전국투어 콘서트는 제작사 '쇼플레이'의 소관이다. 제작팀과는 무관하다"라며 선을 그었다.
제작진은 "결승전에 진출한 톱7이 마지막 여정을 통해 유종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검증되지 않은 의혹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할 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영웅이 방송 하차를 결정하면서 7일 방송되는 결승 2차전에서는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등 7인의 후보가 경연을 펼친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유력 1위 후보였던 황영웅은 폭행과 전과 논란 등으로 이날 방송 하차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