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골프’ 유튜브 채널 론칭…첫 회는 HSBC 위민스 2연패 고진영 인터뷰
‘일요신문 GOLF’의 첫 번째 콘텐츠는 2023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29·솔레어) 인터뷰다. 고진영은 지난 2022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까지 우승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악천후 속에서 진행됐는데 고진영은 첫날 72타, 둘째 날 65타, 셋째 날 65타, 마지막 날 69타를 치며 최종 17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LPGA 세계 랭킹 5위에서 3위로 올라선 고진영은 일요신문과 단독 인터뷰 중 “힘든 한 주였지만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 힘들게 우승한 만큼 남은 시즌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악천후 속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들려줬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한 고진영의 위기 극복 노하우는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 GOL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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