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위원장 “행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원동 보여줄 것”
이날 환경정화운동에는 이재영 위원장과 김지원, 최순희, 신재향 시의원 등 현직 시의원과 당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원동역부터 원동미나리축제가 열렸던 ‘신촌삼거리’ 일대를 오가며 거리를 청소했다.
이재영 지역위원장은 “4월 2일로 원동미나리축제는 공식적으로 끝나지만, 오랜 전통을 가진 역사문화 축제인 가야진용신제가 열리는 등 많은 방문객들이 원동을 찾아오고 있어, 깨끗한 원동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고 당원들과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원동의 자랑이자 양산의 주요 역사문화 축제인 가야진용신제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원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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