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대변인 “머리숱이 늘어도 탈모라고 우기는 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우리나라의 원전 전력공급 비중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26.8%, 퇴임한 2022년에는 29.6%로 증가했다”며 “원전 발전량도 2017년 14만 8427GWh에서 2022년 17만 6054GWh로 역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머리숱이 늘어도 탈모라고 우기는 꼴”이라며 “국민의힘은 ‘탈원전’ 거짓 선동을 당장 멈추고 국민께 사과하라. 국정운영의 책임은 정부여당에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말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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