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기자회견 열고 탈당 의사 밝혀
송 전 대표는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파리 3구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위원장도, 당원도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당히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전 대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당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검찰 소환도 없지만 가능한 빨리 귀국해 검찰 조사에 당당히 응하고 책임지고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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