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소강상태 접어들어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진데 따른 것이다.
산림청은 피해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을 긴급점검하고 피해상황 확인 시 응급조치를 통해 2차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위기경보가 하향됐지만 지반이 약해진만큼 산사태 발생가능성이 남아있으니 산림 주변 야외활동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날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이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된 바 있다. 산림청은 비가 그치고 잠잠해짐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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