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23일 저녁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천안과 홍성 두 곳에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챙기고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미국 뉴욕 일정을 마치고 23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 대통령은 이날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서 "오래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덕을 우리나라 방위산업 연구의 중심지로 만든 것을 기점으로 대덕과 충남 지역이 우리 미래 산업의 거점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고향에 오니까 힘이 난다"며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조치원역에 내려서 또 시외버스를 타고 공주 터미널에 내려서 금강을 건너 봉황동 큰집에 간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유산은 아시아 문화발전을 이끌어간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DNA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백제전이 백제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축제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