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병합
1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재가했다.
체포동의안은 오는 20일 본회의 보고를 거쳐 오는 21일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을 병합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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