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쾌거
전웅태는 24일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1508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 역시 한국 선수인 이지훈(1492점)이 차지했다.
이로써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전웅태는 2020 도쿄올림픽 때도 근대5종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 최초 근대5종 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한편 전웅태는 이지훈, 정진화와 함께 단체전 1위 합작에도 성공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근대5종 개인전 기록을 합산해 단체전을 시상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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