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싹의 공모가는 1만 2500원으로 낮은 수준이다. 상장일 유통 금액도 약 143억 원에 그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4배까지 상승하는 ‘따따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종목이다. 최대 5만 원까지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한싹의 상장일은 4일이다.
다음날인 5일 상장하는 종목은 두산로보틱스다. 산업용로봇, 그중에서도 협동로봇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920건의 참여 건수를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너도나도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했고 그 비율은 51.60%에 달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59.43%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높아진 의무보유확약 비율 덕분에 상장일 유통물량은 15.81%로 굉장히 낮다. 다만 대어급 공모주로 평가되는 터라 유통 금액이 약 2665억 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대어급 공모주인만큼 두산로보틱스는 세 종목 중 가장 투자자들의 기대가 큰 종목이다. 공모가는 2만 6000원으로 따따블 달성 시 10만 4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뷰코퍼레이션은 6일 상장한다. 소상공인 및 기업에 플랫폼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807건의 참여 건수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뷰코퍼레이션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당초 21.00%였다. 하지만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최종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57.50%까지 상승했다. 이로써 상장일 유통물량이 약 11.37%까지 낮아졌다. 상장일 유통 가능 금액도 187억 원으로 낮아 레뷰코퍼레이션 역시 따따블 기대감이 상당하다. 레뷰코퍼레이션의 공모가는 1만 5000원으로 따따블 달성 시 주가는 6만 원이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