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 지도사범·국가대표 코치 역임…“선수들 즐겁게 훈련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
2001년 프로 무대에 입문한 홍민표 신임 감독은 2003년 5회 농심신라면배와 2007년 9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2006년 11회 LG배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구생 지도사범을 맡았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신임 홍 감독은 “선수들이 즐겁게 훈련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역량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바둑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경춘 객원기자
-
‘바둑여제’ 최정 vs ‘천재소녀’ 스미레, 여자기성전 결승 관전포인트
온라인 기사 ( 2024.11.26 14:51 )
-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방한…‘페레이라 웃기면 1000만원’, VIP 디너 행사로 한국팬들 만난다
온라인 기사 ( 2024.10.17 05:34 )
-
[인터뷰]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 "관전부터 e게임까지 축구에 푹 빠졌어요"
온라인 기사 ( 2024.11.14 1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