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군수, 찾아가는 ‘소통·화합의 장’ 나서
[일요신문] 김재욱 칠곡군수가 '2024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에 나선다.
새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알리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군에 따르면 12~19일 8개 읍면 및 주요기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으로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칠곡군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세일즈 행정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칠곡군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2023년도 청렴 시책 성과와 2024년도 청렴 시책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김재욱 군수는 "2024년은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을 가시화하고 동시에 칠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다"라며, "이번 소통·화합의 만남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칠곡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12일 기산면, 왜관읍을 시작으로 △15일 약목면, 석적읍 △17일 동명면, 가산면 △19일 지천면, 북삼읍 순으로 진행된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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