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종로구 대신 중구·성동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사진=이종현 기자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국민의힘 지도부는 하 의원에게 지역구 조정을 요청했다. 하 의원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성동을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중구·성동을 지역은 지상욱 전 당협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앞서 부산 해운대갑을 지역구로 둔 하 의원은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현역 중진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험지인 서울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