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실 운영체계 점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통령 복지부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을 주재로 지역 거점 42개소 공공의료기관장과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재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부, 지방의료원장 등은 의사 집단행동 동향을 공유했으며,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지원방안 마련 등 비상근무 체제를 준비하기로 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자체 비상진료대책 마련, 24시간 응급실 운영체계 점검, 환자 쏠림 대비 비상근무 준비, 응급상황 대비 관계기관 및 복지부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 35곳, 적십자병원 6곳의 원장이 참여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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