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나스와 다정한 야외 식사 포착…어린 남자에 덴 바 있는 무어 ‘우정일 뿐’
하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 사이에 로맨틱한 감정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한 측근은 둘의 만남에 대해 “조나스와 무어 사이에는 우정이 싹텄다. 둘은 서로 친구가 됐고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선을 그었다.
무어의 한 측근은 ‘인터치’ 인터뷰에서 “무어는 자신보다 훨씬 어린 남자들과 연애하는 것에 대해 교훈을 얻은 바 있다”고 말하면서 전 남편 애시튼 커처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무어는 ‘조나스는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한 무어가 현재 남자를 만나는 데 있어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라고 밝히면서 “연예산업 종사자들과 데이트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귀띔했다. 또한 “무어는 사랑을 찾아서 정착하기를 원하고 있다. 다만 그 대상이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못박았다.
한편, 또 다른 소식통은 ‘US위클리’를 통해 “조나스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과 자신의 스케줄 때문에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금 연애는 일단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조나스의 가장 최근 연애 상대는 지난 3월 결별한 모델 출신의 스토미 브리였다. 둘은 조나스가 전부인 소피 터너와 2023년 9월 결별한 후 5개월 동안 교제한 바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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