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건설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이어 이용객이 많은 장척·대청계곡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요원 근무현황 및 안전장비 배치 등 안전관리와 기간제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같이 확인했다 이후 무계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으며, 장유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시설 점검 및 취약계층 이용실태 등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서 홍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되니 시민들께서는 폭염안전수칙을 준수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시기를 당부드린다. 시에서도 김해시민의 안전을 위해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강화, 분야별 안전관리, 피해저감 인프라 구축,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T/F팀 및 재난도우미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8번째’ 수상 영예

시는 지난 2012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도입 이후 올해까지 8번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이는 도내 최고 성적이다. 특히 2022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으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이 꾸준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가 추진한 핵심 전략을 살펴보면 △미래차·의생명 등 주력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개선으로 기업 체질 혁신 △선제적 기업애로 해소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빈틈없는 단계별 청년성장 지원 △김해만의 독자적 고용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 면접 위주의 희망일자리버스 운영, 기업애로 우선 해소 등 김해만의 선제적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고용 문제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사업, 김해 웹툰페스티벌 개최 등 청년이 교육에서부터 취·창업을 거쳐 지역 정착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해 국회사무처 주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일자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이번 평가 1년간 일자리 창출 목표(3만 506개) 대비 111.4% 초과 달성해 3만3,975개의 지역 일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민간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민간 일자리에서만 1만 900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58% 초과 달성했다.
지역 고용 상황의 핵심 지표인 고용률(15~64세)은 전년 대비 1.3%p 상승(65.9%), 여성 고용률은 전년 대비 2.8%p 상승(50.7%), 취업자 수도 4,300명 증가(28만4,300명)했고, 고용보험자 수도 5,800명 증가(14만2,700명)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의 큰 폭 개선 속에 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시와 중앙정부, 경남도, 일자리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단단한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협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애로사항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 프로그램 및 아이디어부문 대상

도내 15개 시·군 79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는 전 부문에 23팀이 참가한 결과 프로그램 부문 4팀(대상 2030김해청년봉사단, 최우수 인제대학교 사회봉사단, 장려 한국교통안전봉사회·김해시여성리더봉사회), 아이디어 부문 1팀(대상 개인 최수진), 콘텐츠 부문 1팀(우수 2030김해청년봉사단 지역사회팀)이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홍태용 시장은 “수상하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자원봉사자의 저력으로 자원봉사 가치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리며,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김해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 성료

한일중 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의 다름을 넘어 첫날 개회식부터 2박 3일의 일정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위주의 활동으로 진행했고 롯데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일차 댄스경연 대회를 위해 3국의 학생들은 7개 조로 나눠 K-POP 댄스를 연습하며 흘린 땀방울만큼 빛나고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있는 댄스를 구사해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출연팀 아마존의 리더 하리무를 놀라게 했다.
김해시에서 참가한 염예림(17·여) 학생은 “다른 문화를 가진 친구들과 생활을 한 경험이 나중에 유학을 가거나 회사 생활을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니가타시에서 참석한 칸다 카이토(18·남) 학생은 “시작하기 전에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전혀 못해 불안함이 컸는데 몸짓 발짓으로도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3일 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동아시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짧은 기간 언어가 달라도 많이 친해져서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3국의 청소년들을 보며 서로 간의 교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