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9일 결승3번기 1국에서 선승을 기록했던 우에노 아사미는 2국을 내줬지만 마지막 3국에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녀가 공격할 때면 마치 여고생이 해머를 들고 쫓아오는 것 같다”고 해서 일본에서 ‘해머소녀’라는 애칭을 듣는 우에노 아사미는 이번이 국제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2022년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에서 세계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이번 오청원배에 최정, 김은지, 오유진 9단, 김민서 4단 등 4명이 출전했지만 김은지 9단만이 4강에 진출했을 뿐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오청원배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5회. 우승상금은 50만 위안(약 96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20만 위안이다.
유경춘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