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강이 얼어붙었다. 입춘 지난 6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2℃까지 떨어지며 최강 한파가 이어졌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에 따라 폭설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1400원대 중후반에서 요동치는 환율, 1월 2.2% 오른 소비자물가 등은 서민들의 가슴을 꽁꽁 얼어붙게 한다. 자영업자들이 탄핵 정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날씨도, 경제도 하루 빨리 온기가 되살아나길 기원한다.
한강대교 남단 한강 수면 위에서 청둥오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한강대교 남단 아래 살얼음이 낀 한강 수면.광진교 인근 한강 수면.천호대교 인근 한강 수면도 얼었다.한강 둔치 바위 돌에 달린 고드름.여의도 인근 한강 둔치의 한 나뭇가지에 얼어붙은 고드름.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