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경기도의회는 먼저,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 및 의정정책추진단 강화를 통해 민생 입법과 정책 발굴이라는 의회의 본질적 역할부터 고삐를 조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른 시일 내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에 착수해 민생 조례의 실제 시행 여부와 효과성을 점검하고, 구체적 정책으로 연계되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의정정책추진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민 삶과 직결된 민생·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도민들께서 내어 주신 ‘여야 동수’라는 무거운 숙제를 얼마나 실천적으로 풀어왔는지 돌아볼 때"라며 "멈춰 있던 여야정협의체 가동을 통해 협치라는 이론적 틀을 넘어, 올 한 해 도민들께서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흘간 제382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과 교육행정의 새해 업무보고와 조례안 안건 심의 등을 진행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