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송단지의 기본 개발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전략적 토지 이용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담아냈다.
오는 2030년을 목표로 설정한 이번 계획은 대부동 전역 71.15㎢(대송단지 25.15㎢ 포함)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주거 및 광역교통 계획 △민간 개발 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 도시 조성 △대송단지의 전략적 토지 이용 방안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시는 대부동 전체 면적의 약 21%에 해당하는 9.71㎢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설정해 도로, 교통망, 상하수도 등에 걸쳐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천혜의 생태·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동은 시 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이번 계획 수립을 기초로 대부동을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 도시로 견인하고 관광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