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캠프하우즈 미군 반환 공여지 61만 808㎡(약 19만 평) 부지에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공원 등 기반시설 건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된 야구장은 국비 24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0,000㎡ 규모로 야구장 1면과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개장식 이후에는 파주야구동호회팀 화이트호스와 윈디, 금릉중학교와 율곡중학교 야구부 간 친선경기 2경기가 펼쳐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72년 만에 개방된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하우즈에 야구장이 개장되어 뜻깊다"며, "이번 야구장 건립으로 야구동호회의 친선경기나 전지훈련 팀 유치 등을 통해 파주시 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되고, 유소년야구단 등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훈련 공간이 생겨 파주시 야구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