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1년(서기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이다.
이 대표는 “지금 다른 인근 지역 전통 사찰도 위험한 상태라고 한다”며 “이미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시설들에 대해 예산 걱정을 하지 않으시도록 저희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은 “고운사뿐 아니라 이 지역 시골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그분들을 먼저 좀 챙겨주시면서 지역 예산 많이 해주시고, 국가에서 문화재를 보호해야 하니까 잘 좀 챙겨주시면 고맙겠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피해 산림면적은 3만6900ha다. 이는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면적(2만3794ha)을 1만ha 이상 넘어섰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