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디지털 기술 활용 수용 태세 개선’부문에서 축제 방문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디지털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축제 현장에 웹 기반 통합 스마트 지도를 도입해 방문객들에게 실시간 교통, 부스 위치, 프로그램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혼잡도를 실시간 안내하고, 밀집도 분석 기술을 활용해 방문객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이고 모바일 QR 코드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들이 음식 및 체험 행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여주시는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관광 여행자센터 개관 등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오곡나루축제의 디지털 기술 도입이 여주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순열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축제로 거듭날 것이다”라며“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방문객 편의성 증대를 통해 여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24년 기준 3일간 약 30만 명이 방문하는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았다. 여주의 역사와 전통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장터 등으로 구성, 지역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축제 운영으로 매년 방문객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