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으로 교육·보육기관 가정통신문 앱을 활용해 '부부싸움도 아동학대입니다'라는 제목의 자체 제작 홍보물을 배포하고, 저연령 아동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예방교육 '마음을 읽다' 사업을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 강의 방식을 탈피해, 문제지 형식의 '아동학대 모의고사'를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 체험형 예방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시는 2021년 6월부터 아동학대 상담용 카카오톡 채널 '빨리빨리 112'를 운영하며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최근 해당 채널을 통해 범죄를 사전 차단한 사례가 인정돼,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상엽)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김동근 의정시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라며 "모든 아동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대응에 주력하는 한편, 아동 보호를 위한 신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